[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표 코미디가 통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3일 10만 74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 2270명이다.
같은 날 2위는 6만 5137명을 모은 ‘작은 아씨들’, 3위는 4만 5918명의 관객을 모은 ‘클로젯’이 기록했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