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애플사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1200만화소의 카메리와 생활방수기능 등 기능을 갖춰 인기몰이 중이다.

그러나 핸드폰이 평소 사용이 많은 기기인 만큼 생활하면서 부득이한 사고나 고장이 발생하곤 한다.

 
대부분 액정파손, 침수 또는 배터리 문제 등으로 관리 소홀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례가 많은데, 평일에는 시간을 내기 힘들고 비싼 수리비로 고민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공덕아이폰사설수리점 '공덕 Dr아이픽스'는 평소 시간이 부족해 아이폰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말, 공휴일에도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포켓몬고의 인기로 인해 GPS 기능이 문제로 문의가 많은데, 이 경우 간단한 GPS단자교체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 베터리 교체, 액정파손으로 인한 수리, 메인보드, 침수세척 등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의 전반적인 수리도 진행하고 있다.

수리 시 A/S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이 가능해 부품의 정품사용여부도 체크할 수 있다. 공덕 Dr아이픽스는 마포 공덕동 경찰공제회 뒷편에 위치하여 용산, 여의도, 영등포지역 아이폰수리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다고 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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