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ew제공'

 

[마이뉴스 MHN 김지현 기자]

라미란이 '진실의 주둥이'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코미디가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6일 26만 19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90만 8871명.

‘ 정직한 후보'는 '진실의 주둥이' 때문에 곤란에 빠지는 '뻥쟁이' 국회의원 주상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라미란, 김무열과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영화 ‘작은 아씨들’은 10만 778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7만 1661명을 모은 ‘클로젯’이 기록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