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예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개봉 전부터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과 동시에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부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없는 조합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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