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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8일 9만 51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9만 4482명.

‘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영화 ‘작은 아씨들’은 5만 634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만 5802명을 모은 ‘클로젯’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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