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이와이드 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배우 배해선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종가댁 며느리 귀신 ‘성미자’ 역을 맡은 배해선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해선은 지난해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200년 경력의 객실장 최서희 역을 맡아 누구와 만나도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그가 '하이바이, 마마!'서 사연 가득한 귀신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배해선은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채 쪽 머리를 연출했으며 한복 위에 가디건을 착용해 정감 가는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촬영 중 진지한 표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던 배해선은 쉬는 시간이 되자 카메라를 발견하곤 인자한 미소를 띠는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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