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 가족' 감상평
[문화뉴스]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갈등이 많은 가족이 등장하며, 우여곡절 끝에 "웃으라"고 한다. 그러나 관객은 크게 웃을 수 없다. 사회 부조리인 수저 계급론을 보여주면서, 결국은 그 자신도 사회 부조리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가? 씁쓸한 엔딩. 4/10
* 영화 정보
- 제목 : '그래, 가족' (My Little Brother, 2016)
- 개봉일 : 2017. 2. 15.
- 제작국 : 한국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감독 : 마대윤
- 출연 :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김혜은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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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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