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문화의 확산과 어린이의 독서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자 어린이독서회를 운영한다.

용답도서관 어린이독서회는 꿈오름, 꿈나무, 책나무 3개의 독서회로 운영되며, 꿈오름은 초등 1~2학년, 꿈나무는 초등 3~4학년, 책나무는 초등 5~6학년이 대상이다. 

꿈오름 독서회(초등1~2학년)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5시, 꿈나무 독서회(초등3~4학년)는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1시, 책나무 독서회(초등5~6학년)는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활동내용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선정도서 읽기, 독서 토론하기, 다양한 독후활동 등 알차게 꾸며져 있으며 마지막에는 수료식을 진행하여 어린이독서회 수료증을 제공, 그 동안의 활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어린이독서회 회원은 2월 25일 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원은 각 독서회 별 15명이 정원이다. 용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유선 및 방문 접수(용답도서관 1층 어린이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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