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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20일 4만 790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0만 5586명.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6만 1010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4만 5886모은 영화 ‘1917’이 기록했다.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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