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q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배우 박세진이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배우 박세진은 최근 ‘GQ’의 3월 호 화보에서 깨끗한 피부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레더 셔츠와 화려한 패턴의 치마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그는 촬영 내내 화보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자아냈다고.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세진은 “지난 12월부터 드라마 ‘하이에나’를 촬영하고 있어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연기해요. 영화 ‘미성년’의 ‘윤아’와는 또 완전히 달라요”라며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박세진은 2019년 개봉한 영화 ‘미성년’에서 주연 윤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부현아 역을 맡았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