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가박스중앙 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만 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6429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개봉 전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수상에 이어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제42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회 사우디 홍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또 홍콩, 일본, 태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 지역과 프랑스 등 총 80개국에 선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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