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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일 1만 25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3만 4802명이다.

이날 1위는 '인비저블맨', 2위는 '1917', 3위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기록했다.

한편,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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