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층간소음과 주차문제로 이웃 간 갈등에서 벗어나 교통, 생활, 교육 등 생활하기 편리한 조건을 갖춘 신개념 타운하우스로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화가 바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동백더불어숲'은 2017년형 신개념 타운하우스로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아파트 공동체의 편의생활을 갖춘 25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세대별 대지지분은 총 314㎡로 넓은 잔디마당과 3층 구조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 264㎡의 생활공간을 갖는다.

단지 앞 동백호수공원과 석성산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지하에 2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하고 1층에 거실과 주방, 2층에 안방과, 방1개가 들어서고 3층에 방2개의 공간과 테라스를 설계하고 4층에 다락방을 선택할 수 있다.

거실 층고가 3m로 개방감과 채광을 확보하기 우수하며 독일 시스템창호를 적용하여 단열 및 열손실을 최소화하였다.

주방가구와 붙박이장 등 한샘가구로 견고하며 1층 벽면 수납형 식탁의자, 보조조명과 3층 책꽂이, 선반 등 기본옵션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다.

인근에 도보 6분 거리의 석성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백현중, 동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동백도서관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아파트 단지의 학원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용인 문화유적 전시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등 문화시설기반이 조성되어 있으며 반경 1.1㎞이내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다.

용인 동백 단독형 전원주택 더불어숲 타운하우스는 900m 거리에 경전철 동백역을 이용해 기흥역에서 분당으로 환승 가능하며 서울 잠실, 판교 등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또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공사 재개로 의료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의향업체 46곳이 확정되고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 등 의료복합단지로 육성된다.

용인동백지구는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사업지구의약 25%면적을 녹지공간으로 확보해 친환경 개발지구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창출하였다.

현재 동백더불어숲 샘플하우스가 오픈하여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분양으로 잔여세대 및 위치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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