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 신청

한국마사회 의정부 문화공감센터에서 커피 클래스가 열렸다.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전국 29개 지사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의 2학기 회원 모집을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각 지사에서 운영되고 있는 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의 만남, 휴식,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연 4천3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연 43억 원 규모의 지역사회 기부를 통한 주민복지 증진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 지사는 연 84만 명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평일에는 문화를 나누는 여가의 장(場)으로 주말에는 레저공간으로 이용하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꿈꾸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문화센터를 비롯한 기부,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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