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클린

 

[MHN 주현준] 세상의 모든 깨끗함과 순수함을 담은 환경친화 뷰티 브랜드 클린(CELAN)이 지속 가능한 원료로 자연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젠더리스 비건 향수 리저브 컬렉션을 출시한다. 

 

클린은 지구의 날 네트워크 공식 스폰서로서 지난 2003년부터 심플함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추구한 제품을 선보여 온 비건 향수 브랜드다. 

 

클린 리저브는 2020년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클린의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아이티, 브라질, 과테말라 등 전 세계에서 수확한 지속 가능한 원료를 리저브(Reserve: 보존)하여 각각의 향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저브 컬렉션의 모든 제품에 지속 가능성, 에코-콘셔스, 크루얼티 프리, 비건, 프탈레이트 프리, 글루텐 프리, 재활용 가능 등의 7가지 친환경적인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블렌드 웜 코튼’은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향이 특색이다. 첫 향은 플로럴 코튼 계열로 따뜻한 앰버, 머스크가 풍부하게 어우러진다. 알데히드 어코드의 편안한 향이 지나면 민트·그린·플로럴 코튼의 따스한 향이 조화를 이루고 마지막은 머스크의 부드러운 향으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블렌드 레인’은 이슬에 촉촉히 젖은 흙과 신선한 바람의 기분 좋은 향을 지녔다. 자연적으로 자라는 아이티산 베티버를 사용한 블렌드 레인은 비 오는 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남녀에게 추천한다. 

 

이외 브라질에서 공정한 방식으로 수확하고 추출된 만다린 오일이 담긴 아쿠아 네롤리, 지속 가능한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가 폭 안기고 싶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렌드 스킨, 온두라스 산 앰버와 때죽나무 원료를 사용한 셀 상탈, 상큼한 무화과와 과테말라산 카다몸이 감미로움을 내뿜는 시트론 피그 등 총 6가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건향수 클린 리저브 컬렉션은 4월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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