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최근 자기관리가 곧 경쟁력으로 여겨지며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보통 남자들의 자기 관리라 하면 헬스나 패션에 치중되어 있는 경향이 컸으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제모나 남성 스킨 케어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젊은 20~30대 남자들의 경우 매시즌 바뀌는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뿐 아니라 자기 관리를 위한 이른바 품위유지비의 필요성에 공감하기도 한다. 스킨케어에 있어서는 단순히 얼굴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에서 나아가 늘어난 모공을 관리하고 남자주름을 개선하는 등 심도 깊은 케어를 원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가 점점 자연스러워지면서 남자전용화장품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남자화장품쇼핑몰이 등장한 것은 물론 남성화장품매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뷰티스토어에서도 남성화장품 스킨로션을 별도로 취급하는 남성 코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스킨 케어에 큰 관심을 두지 않던 남성이라면 남자 기초화장품 종류를 선택하는 일부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남자화장품을 선택할 시에는 겟잇뷰티 인기 순위 등의 정보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타입과 니즈에 맞는 인생템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다. 

 

많은 남성들은 지성 피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케어할 수 있도록 피지 관리 및 모공 축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왕성한 반면 수분 부족이 원인이 되어 속건조가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남성스킨로션세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옴므 스킨케어 전용 브랜드 보쏘드에서는 남성들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BOSOD 3-STEP’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보쏘드 터보 부스터 스킨 데이’ 및 ‘보쏘드 터보 부스터 스킨 나이트’, ‘보쏘드 워터풀 로션’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20대 뿐아니라 30~40대 남자들의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터보 부스터 스킨 데이’와 ‘터보 부스터 스킨 나이트’는 아침과 저녁으로 다른 남성 피부의 컨디션을 고려한 제품으로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하는 단계에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스킨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워터풀 로션’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며 자연 유래의 감초산 성분이 피지를 조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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