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에서 스필란톨 피부관리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SBS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은 30분 미니 다큐 속에 일상의 궁금한 정보들을 좀 더 깊이 있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늘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된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삼총사의 피부 미인 도전기’라는 주제로 내용이 전개된다. 특히, 개그우먼 출신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박진주, 이혜지, 장슬기가 출연하여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개그우먼 3명은 본인의 방식대로 피부 관리를 진행하였으며, 장슬기는 통장에 잔고가 없어 1일 1팩과 물 2L를 섭취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박진주는 피부과에서 주름 개선해주는 앰플과 림프 순환 마사지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중에서 가장 이목을 받았던 이혜지는 동안 피부를 갖고 있는 지인을 찾아가 병아리콩 섭취와 스필란톨 성분을 활용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피부 전문의는 “피부 관리 비법 중 등장한 스필란톨 성분은 남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파라크레스에서 추출한 올레라케아아크멜라 추출물로 약용 원료로도 사용이 되기도 한다. 이 식물 추출물의 주성분은 피부 근육 수축을 줄이고 얼굴 이완 작용을 해 피부 주름 감소, 섬유아 세포의 복구에 도움을 줘 피부 재생 능력을 증가시키며 주름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필란톨은 케이트 미들턴, 매건 마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영국 왕실에서부터 해외 유명인들까지 주름, 탄력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아울러, 미국, 유럽, 프랑스 3개국의 특허를 보유한 원료이며, 탄력, 보습,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자연 유래 성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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