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JR이 새로운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저녁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개인 오피셜 포토 Ver.3의 JR 이미지를 공개, 또 한 번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올 뉴이스트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JR은 붉은 빛 아래에 서서 블라인드 사이로 창 밖을 응시,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더불어 블라인드를 살짝 가르는 손짓에서도 JR 특유의 샤프한 매력이 묻어나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JR이 입고 있는 블랙 계열의 의상과 시크하게 세운 헤어 스타일링은 심플함 속에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는 화려한 배경 없이 오로지 클로즈업된 JR의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는 눈여겨볼 점이 하나 더 있다. ‘오후 7시 15분’이라는 오피셜 포토 공개 시간은 JR이 직접 정한 것으로 “노을이 지는 시간, 노을 그 자체에 젖어 있는 느낌이 든다”라는 감성적인 이유를 함께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 공개도 평범하게 하지 않고 특별한 이유를 담은 시간을 정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컴백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까지 안겨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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