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오는 5월 11일 컴백을 앞둔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단체 및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뉴이스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가장 먼저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 속 민현은 생각에 잠긴 듯 한 곳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냄과 동시에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아론은 그윽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절제된 카리스마로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렌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독보적인 개성을 한껏 어필했으며 나른한 눈빛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시켰고, 과감한 포즈를 시도한 JR은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수려한 옆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부진 체격이 돋보이는 백호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섹시함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 Ver.2는 뉴이스트가 지정한 밤 시간대에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으며 멤버별로 해당 시간대를 선택한 이유도 엿볼 수 있어 뉴이스트만의 새로운 시간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하는 매일 밤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또한 최초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는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더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뉴이스트가 이번 미니 8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뉴이스트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콘셉트 페이지, 오피셜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와 묵직한 서사, 한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보였던 달콤한 매력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뉴이스트의 음악적 변신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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