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클 때는 입고 벗기 편한 카디건이 유용하다. 영국 카디건 가문의 한 백작이 크림전쟁 중 다친 병사가 추위에 떨지 않도록 쉽게 입고 벗는 옷을 고안한 것이 유래다. 이 옷에 백작의 성을 붙여서 '카디건'이라고 부르게 됐다. 오늘날까지도 카디건은 티셔츠 위에 걸쳐 외투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추를 모두 잠가 일반 상의처럼 입을 수도 있어 실용적이다.

카디건을 적절히 활용하면 여름 원피스를 일찍 꺼내 입을 수 있다. 이른 감이 있는 민소매에 포근한 카디건을 걸치면 된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슬립 롱 원피스에 핑크빛 카디건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사한 룩을 연출한다. 원피스와 같은 톤의 카디건을 매치해 통일된 느낌의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해도 좋다.

심플한 오버사이즈 카디건은 다른 오버사이즈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비율을 균형 있게 조절한다. 터틀넥이나 질감이 느껴지는 다른 스웨터와 레이어드하면 멋스럽다. 옷 잘 받는 피부는 환하고 맑은 톤이 핵심이다. 기미 주근깨가 많거나 여드름 색소 침착이 일어난 칙칙한 피부톤이라면 톤업크림으로 가볍게 커버하기를 권한다.

화사한 피부 표현을 막는 주근깨 없애는 법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피부톤을 개선하는 톤업크림이나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할 때 온라인몰, 드럭스토어 추천 순위를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성분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엉덩이, 복숭아뼈처럼 색소 침착이 잘 일어나는 바디에도 미백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톤업크림이 인기다.

뉴욕 감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1960NY가 선보이는 '캡슐 톤업 크림'은 바르는 즉시 톤업 효과를 내며 잡티를 커버해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 톤업크림이다. 비타민B, C, E와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피부 색소 침착을 막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얼굴 하얘지는 법을 찾는 이들에게 인생템으로 꼽힌다.

또한 '1960NY 캡슐 톤업 크림'은 피부에 착 붙는 고분자 다당류를 담아 수정 화장 없이도 얼굴과 바디 피부를 케어한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땀과 물에 강해 남자와 여자 얼굴부터 바디에 쓰기 편하다. 호호바씨 오일이 보습과 진정 효과를 내서 피부 관리법을 돕고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을 담아 팔자주름이나 얼굴 잔주름을 케어하는 크림으로 주목받는다. 

한편 실용주의 뉴욕 감성의 1960NY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화이트닝을 비롯해 보습, 주름 개선, 안티에이징 등 피부 고민에 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맞춤 솔루션을 위한 톤업크림과 CC크림, 주름 개선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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