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 오염물질, 폐에 도달할 확률 실외보다 1,000배 이상 높아 환기 등 실내 공기 질 관리 필수
실내 활동 시간 증가에 따른 실내 공기 질 관리 관심 늘어나…공기관리 가전 주목

사진 제공 : 보네이도

[MHN 주현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매년 800만 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1년에 약 420만 명으로 실외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 370만 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천되는 가운데 실내 활동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만남을 줄이고 ‘달고나 커피’ 만들기 등 ‘집 콕’ 라이프에 집중하게 된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밀폐된 실내 공기 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밀폐된 실내 공기오염이 실외 공기오염보다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외부에서 유입되는 먼지도 원인이 되지만,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먼지와 화학 물질, 건축자재와 벽지에서 배출되는 유기 화합물,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새집증후군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실내 오염물질은 폐에 도달할 확률이 실외보다 약 1,000배 이상 높다.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2~3회 주기적으로 환기해 외부 공기량을 늘려야 한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대기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낮에 환기해야 먼지가 덜 유입되고 실내 오염 물질 농도를 낮출 수 있다. 그러나 봄철에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일정시간 동안 환기를 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한 에어가전이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네이도코리아의 에어써큘레이터는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21m 이상의 강력한 공기 기둥을 만들어내 타사 제품 대비 공기 이동 거리가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기 역학 기술이 바탕이 된 보네이도만의 독보적인 ‘보텍스 에어플로우’(VORTEX Airflow) 기술은 공기를 빔 형태의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만들어내며, 최대 30.5m의 공기 이동으로 실내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환기하는데 효과적인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이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60W’은 슬라이딩 각도 조절로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4단계의 풍속 조절로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써큘레이터의 핵심인 모터에 대해 5년 동안 무상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네이도코리아 관계자는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때”라며 “봄,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사계절 에어가전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를 통해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60’ 시리즈는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백화점 및 브이투샵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모터는 5년, 외관은 2년의 무상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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