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무성 대한적십자사 사회봉사사업 자문위원장(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대한적십자사는 사회봉사사업의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추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외부 전문가 시각에서 사업을 진단하여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그램 및 정책추진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회봉사사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사회봉사사업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총장을 필두로 양용희 비영리학회 회장,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김도영 CSR 포럼 대표, 김시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편집장으로 구성되었다.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추대된 정 총장은 그동안 적십자사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적십자 프로그램개발위원회 위원장(2006년), 청렴시민감사(2013~2017년), 적십자회비 모금제도 개선위원장(2019) 등을 역임했다.

정 위원장은 “14년 동안 쌓아온 적십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위원들이 각종 사회협력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희망풍차 네트워크 자문 및 평가와 봉사활동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사회봉사사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취임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정 위원장이 총장으로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23주년을 맞은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기독교 정신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풍부한 장학제도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는 재학중 모든 과목(타 학과 포함), 졸업 이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숭실사이버대 만의 차별화된 제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6월 1월부터 7월 10일까지 학교 입학지원센터(PC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2020학년도 2학기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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