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 전문기업 ㈜펀앤키즈가 특수 냉감 기술로 특허출원 중인 파앤맘 쿨시트 A1’은 수년간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특수 냉감기술을 탑재, 기존 영유아 쿨시트의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3단계의 쿨링 기능은 ‘수면’용, ‘야외용’, ‘한여름 더위용’으로 적절한 단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와주며 ‘ㄱ’자 모양의 USB 전원 선을 채택하여 파손 위험 방지율을 높였다. 

아래쪽에만 팬이 있어 바람이 위까지 균일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통풍구조로 엉덩이와 허리 쪽에 5개의 소형 팬을 이용하여 각각 독립적인 바람길을 만들어내는 ‘파앤맘 쿨시트 A1’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접힘 부분에 상관없이 균일하고 확실한 쿨링 효과 및 흡기부와 송풍구를 6:4 비율로 나누어 바람을 순환시켜 냉각 효과를 더욱 높였다. 

특히, 쿨시트 사용 시 엄마들이 가장 걱정할 문제인 청결 및 위생에도 신경을 쓴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달리 ‘파앤맘 쿨시트 A1’은 커버 시트와 팬이 들어있는 기본 시트, 2단계로 제작하여 땀이나 외부 오염 시 커버 시트만 분리하여 세탁할 수 있도록 한결 편의성을 높였다.

분리 세탁 가능한 시트 구조는 접힘도 용이하여 유모차 사용 시, 유모차 3단 접이를 하더라도 별도 분리를 하지 않고 함께 접어서 차량에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펀앤키즈 이근희 대표는 올해 ‘파앤맘 쿨시트 A1’을 독점 런칭하는 것을 계기로 개발사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앞으로 출시될 쿨시트 시리즈 (보급형, 고급형, 실내형 및 액세서리 등)의 R&D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도 함께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앤맘 쿨시트 A1’ 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리본나비’ ‘아기상어’ 모양의 총 2가지 디자인을 6월 1일 출시, 현재 신세계, 롯데아이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의 베이비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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