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히 더워짐에 따라 여름철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각종 바이러스성 병원균이 활발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식중독의 경우 연중 발생할 수 있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A형 간염 등 수인성 감염병에 대한 우려도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특히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있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이 ‘안전한 여름나기 솔루션’을 제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앙블랑이 여름철 위생 관리를 위해 제안하는 첫 번째 솔루션은 항균 포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이프 물티슈’다. 여름철의 높은 기온과 습도로부터 물티슈 원단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패키지에 99.9% 항균필름을 사용한 안전한 물티슈다.

항균포장이 되어 있어 세균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으며 산소차단포장 기술을 적용해 기존 6개월의 유통기한을 9개월로 대폭 늘렸다. 평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톰한 사용감을 강조하고 수분감을 높을 뿐 아니라 여름 한정으로 신선한 보관을 위해 적정 보관 온도를 체크하는 온도계 스티커를 패키지에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생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손 씻기를 위해 제안하는 앙블랑의 또 다른 솔루션은 ‘핸드워시’다. 지난 5월 출시된 신제품 ‘포밍 핸드워시’는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으로부터 얻은 보습성분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WG ALL 그린 등급을 획득했으며 Ellead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출시 전 핸드워시를 직접 사용할 육아맘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엄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분과 향을 면밀하게 파악하였으며 이를 적극 반영하여 베르가모트 향의 ‘아로마틱 포밍 핸드워시’, 편백 향의 ‘피토그린 포밍 핸드워시’, 코튼 향의 ‘화이트솝 포밍 핸드워시’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다양한 유행성 질환들이 기승을 부릴 수 있는 만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아기 피부까지 고려한 앙블랑의 안전한 물티슈와 핸드워시로 올 여름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 지난 4월 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오를 자사의 대표 제품인 킵프렌즈 기저귀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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