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인간들의 탈 것은 나날이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해 왔다. 아이들의 승용 완구도 마찬가지다. 공원에 가면 자전거부터 스케이트, 킥보드 등 다양한 탈 것을 타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승용 완구는 타는 재미가 있으면서 운동 효과가 있고, 균형 감각 발달을 도와주지만 보호 장구를 소홀히 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발생한 만 14세 이하 어린이들의 승용 완구 관련 안전 사고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이 91.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부분 경증에 그치지만 아직 뼈나 근육, 관절이 충분히 성장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낙상 사고에 취약할 수 있으며 성장판에 충격이 가면 성장 발달 저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승용 완구를 타다 낙상을 당했을 경우에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천천히 부상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하면 바로 병원이나 클리닉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당장 경미해 보여도 이유 없이 통증이 진정되지 않고 증상에 차도가 없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장애물이 없고 넓은 전용 공간에서 타는 것이 좋다. 승용 완구를 타기 전에 다른 운동처럼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높아져 몸의 긴장도 낮아지고 넘어질 확률도 줄어든다. 반드시 머리를 보호하는 헬멧과 팔꿈치, 무릎 등 보호대를 착용해 외부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아이들의 운동 부족 증상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스페쉬에서 운동과 더불어 성장 발달이 중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칼슘제 ‘스페쉬 키즈 업 쥬니어’를 포함해 남자, 여자 연령별 종합비타민과 다양한 기능성 영양제를 3세트 구매 시 10% 할인 및 동일 용량 1개를 추가 증정하는 ‘3-SET=-10%+1’ 선물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학생 조카, 어린이 선물부터 온 가족에 선물하기 좋은 영양제를 선택 가능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페쉬 키즈 업 쥬니어’는 뼈와 치아 형성이 중요한 시기 칼슘 보충을 도와주는 키즈 영양제다. 칼슘 성분을 216mg 함유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롱펩콜라겐 펩타이드, 초유분말, 홍삼 농축액 분말, 유산균혼합분말을 함유하였으며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설탕 성분은 배제했다. 아이들이 섭취할 때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코코아맛 츄어블 타입으로 만들어져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활동량이 높은 성장기 남자 아이, 여자 어린이 선물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기 비타민이나 어린이 비타민D, 칼슘제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칼슘은 체중의 약 1.4%를 차지하는데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만큼 칼슘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을 챙기고 평상시 충분히 섭취가 어렵다면 영양제로 보충해주는 것도 방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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