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제주는 요즘 외국으로 나가지 못하는 특별한 상황 때문에 신혼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위호텔은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 요즘 추세에 맞게 프라이빗하게 힐링 여행을 즐기려는 신혼부부들의 예약이 예년에 비해 세배이상 증가하고 있다. 위호텔은 일생에서 가장 달콤한 신혼 여행을 위한 ‘스윗 & 스윗 허니문’ 패키지를 Slim’과 ‘Premium’ 2가지 타입으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2연박 패키지로 선보인다.

‘허니문 패키지 Slim’은 슈페리어룸 바다전망 2박과 ‘다채’ 레스토랑 웰빙 조식뷔페 2인 2회,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딸기 모히또 또는 디톡스 주스 2잔 1회,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 한 병과 치즈 플래터 객실 내 무료 제공 1회, ‘힐링 포레스트’ 숲 산책 프로그램 제공과 여유로운 오후 2시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더불어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화산암반수로 채워진 실내 및 야외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세금은 별도다.  

‘로맨틱 케어’는 메디컬과 스파를 결합한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 온열 치료와 바디 또는 페이셜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허니문 패키지는 3연박 시 혜택으로 미니바 5종과 객실 내에서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캔들 라이트 디너’를 2인에게 제공한다.

‘힐링 포레스트’ 숲 산책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가이드에 따라 매일 아침 9시 10분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이용할 수 있는데 숲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제주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도래숲 또는 아름답게 조성된 해암숲과 메가와티 가든에서 제주 숲 이야기, 숲 체험과 더불어 호흡과 숲 명상을 통해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위호텔 관계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라산의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힐링을 즐기고 위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이드로 테라피도 즐기며 달콤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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