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터’서 선별진료소 간호사 신청곡에 열창

 

[문화뉴스 이성호] 임영웅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힘을 보탰다.

25일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은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한다는 신청자를 위해 감성적인 음악을 버리고(?)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힘들고 지친 의료진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신청자는 방호복 마스크를 착용하고 에어컨 선풍기도 마음껏 틀 수 없는 현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임영웅씨가 에어컨만큼 시원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진달래꽃'을 신청했다. 신청자의 사연에 임영웅은 열정적인 고음을 보이며 신청자 뿐 아니라 의료진에게 노래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될 ‘사랑의 콜센타’ 12회에서는 TOP7이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특집 주제로 오프닝 콩트 ‘사콜상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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