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2017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오가다는 코엑스 3층 C홀에 위치한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점포개발본부 담당자와 함께하는 1:1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베스트 메뉴 4종을 2,000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 동안 오가다 부스에 방문하여 프렌차이즈 창업 상담을 받는 모든 참관객에게 무료음료권 2장을 제공하며, 계약 시에는 박람회 참관객 한정으로 마련된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

오가다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한방차 테이크아웃 커피로 시작한 브랜드로 블렌딩티를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레드오션인 커피 시장에서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작년 티바나를 런칭하고 이어서 이디야도 블렌딩티를 출시하며 차(茶) 시장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가다 블렌딩티는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블렌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료이다. 한라봉오미자 블렌딩, 석류유자 블렌딩, 배도라지생강 블렌딩 등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개발된 차 메뉴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카페 오가다의 창업 문의는 오가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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