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민속박물관회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회가 2015년 제13기 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일반인들의 전통문화와 민속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됐다.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 강의(29회)와 현장교육(5회)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내용은 크게 한국인의 전통사상과 문학, 한국인의 멋과 맛, 한국인의 삶과 자연, 비교민속과 문화정체성으로 나눌 수 있다.

교육 기관은 3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원은 200명이며, 수강료는 300,000원으로 입금순 마감된다.

문화뉴스 오수진 기자 sj@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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