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튜버 스포츠스타등 셀럽들의 트로트 도전기

MC 김용만 비롯 남진 김연자 혜은이 박현빈도 합류

박태호본부장 “차별화된 오디션...추억 감동 재미 느낄 수 있을 것”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80명의 스타들이 참여하는 역대급 트로트 오디션이 10일 드디어 막이 오른다.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MBN당신이 바로 보이스트롯’(이하 보이스트롯)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피, 모든 분야에 걸친 대한민국 셀럽들이 참가한다.

보이스트롯에는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스타, 유튜버, 정치인 등 분야를 불문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요즘 화제를 불러 모으는 초특급 스타는 물론 시대를 풍미한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일반인이 아닌 스타를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단은 원조 국민 MC’ 김용만을 비롯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전설 남진, 트로트 한류의 원조 김연자, 혜은이, 구성진 목소리로 사랑받는 진성, 젊은 트로트 선두주자 박현빈 등이 합류했다.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차별화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추억 감동 재미를 느낄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노래 뿐만 아이라 대한민국 80여명의 셀럽들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언론에 일부 공개된 스타들의 트로트 도전기로도 화제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박본부장은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실 스타들이 출연하는 만큼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은 오는 10일 금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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