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용하던 인터넷TV 결합상품 약정이 종료되었을 때 기존 통신사 재약정과 통신사 변경 중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까? 인터넷TV 약정이 종료되면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식이 더 이득일까?

인터넷 약정은 어떤 통신사든 동일하게 3년이다. 3년이 지나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어떤 혜택도 볼 수가 없으므로 우선 현재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약정기간이 종료되었는지 인터넷티비 결합상품 재약정을 할 경우 혜택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 비교사이트는 통신사 고객센터나 오프라인 대리점보다 많은 최대 46만원의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티비 현금많이주는곳 등으로 선호되고 있다.

인터넷티비 결합상품 신청 시 현금지원 또는 사은품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TV 요금할인이다. 

인터넷TV를 신청할 때 요금할인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이다. 첫번째는 휴대폰과 결합하는 유무선결합할인. 두번째는 가족 인터넷과 같은 통신사로 결합하는 유선결합할인. 세번째는 제휴카드할인이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통신나라’ 관계자는 “인터넷가입 현금지원은 모든 인터넷비교사이트가 경품고시제에 따라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최대 46만원. KT올레 43만원. LG헬로비전 44만원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요금할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금액은 백메가 인터넷티비를 신청할 것인가, 500MB 이상의 기가인터넷을 가입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업체인 네이버카페 ‘통신나라’의 경우 2008년 3월 개설하여 LG파워콤 시절부터 카페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실제 설치 후기가 확인되고 매년 수십 수백건의 설치 후기가 작성되어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뢰를 갖고 인터넷가입을 신청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사은품 역시 경품고시제에 의거 최대 46만원의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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