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관계자는 "삼계닭에 녹두와 찹쌀을 푸짐하게 넣은 죽이야기의 특별한 삼계탕 ‘진삼계탕’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죽이야기는 올해 초복에 서울 버티고개점에서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이 완판됐으며 삼계탕을 메뉴로 취급하고 있는 전국 가맹점의 판매도 큰 성과를 보였다.

죽이야기는 매년 삼계탕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가장 인기가 좋은 녹두와 찹쌀을 푸짐하게 넣은 진삼계탕을 기본으로 들깨삼계탕, 능이삼계탕, 얼큰삼계탕의 4종으로 새로 라인업 했다.

이에 따라 삼계탕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였고, 맛의 최적화 역시 완성을 했다고 한다.

죽이야기 버티고개점 정연숙 점장에 따르면 “죽이야기 삼계탕은 매년 삼복 시즌이면 큰 인기를 끌어왔는데, 올해부터 맛을 한층 높였으며 가격도 고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수준으로 맞췄다”며 “초복에는 100인분이 완판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초복의 10일 후인 26일 중복과, 중복의 20일 후인 말복(올해는 월복으로 원래는 10일 후가 말복이나 추분의 위치에 따라 20일 후인 경우는 월복이라 칭함)인 다음달 15일에는 삼계탕 고객에게는 완도 산 활 전복을 통째로 특별 제공하여 특별 보양이 가능하도록 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죽이야기 삼계탕은 전국 410여개 가맹점 중 100여개 가맹점에서 판매중인데 내년부터는 전국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죽이야기는 올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솥밥과 솥죽을 새로운 레시피로 도입해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새로운 음료 사업으로 죽이야기 매장에 ‘톡차’브랜드도 올해 론칭했는데 스트로베리톡, 발그레복숭아톡, 애플망고톡, 비타레몬톡 등이 입증된 맛을 보여주고 있으며 에이드 종류로는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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