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전쟁실화 영화 '아웃포스트'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아웃포스트'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뜨거운 화제작이다. 이는 전쟁 영화 중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덩케르크'와 동일한 기록이며, '1917'을 뛰어넘는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팝콘 지수 또한 85%로 이 역시 '덩케르크'를 뛰어 넘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것. 특히 실제로 해외 언론과 평단들은 앞다투어 '아웃포스트'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다.

한편, '아웃포스트'는 로드 루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으로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올랜도 블룸, '퍼시픽 림: 업라이징',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스콧 이스트우드, '겟 아웃',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열연을 펼쳤다. 또한 원작으로는 CNN 앵커이자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제이크 태퍼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스토리 면에서도 탄탄함을 살렸다. 아울러 전쟁 실화를 배경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은 전 세계에 감탄을 안겨 준 생생한 전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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