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넬라 판타지아' 전국 투어 시작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세 번째 싱글 '바람이 건네준 말'
제공: 유니버설뮤직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세 번째 싱글 ‘바람이 건네준 말’을 3일 정오 발매한다.

‘바람이 건네준 말’은 포레스텔라만의 다양한 음색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곡으로, 담담한 독백에서부터 따뜻하고 풍성한 화음들이 건네는 삶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팝과 크로스오버의 경계를 넘나드는 편곡에 세련된 스트링이 더해져 보다 진솔한 느낌을 준다.

최근 포레스텔라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0년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네이버 NOW 등을 통해 이전 싱글 ‘함께라는 이유’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7일과 8일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넬라 판타지아'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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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바람이 건네준 말' 발매

오는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넬라 판타지아' 전국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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