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작곡 작사...특유의 감성 표현 눈길
유명 프로듀스 멧돼지&스타차일드 프로듀싱 참여

사진 데뷔20년만 직접 작사 작곡한 EDM트로트 '누나 믿고 나와'를 발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도현아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가수 도현아가 20년만에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앨범 일렉트로트 누나 믿고 나와를 발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일렉트로트 누나 믿고 나와는 요즘 대세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트로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절묘하게 결합한 EDM트로트로 도현아 특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노래로 평가 받고 있다.

누나 믿고 나와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히트한 프로듀서 멧돼지와 늑대 그리고 세계EDM대회에서 우승한 스타차일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깊이와 힘을 더했다.

도현아는 요즘 힙한 트로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하여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 층에게도 낯설지 않게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새롭게 도전을 한 만큼 두렵고 설레인다고 말했다.

국내 국악기를 활용하여 호접몽’, 브라질 보사노바를 접목한 외톨이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여 곡을 발표한 도현아는 이번 EDM 싱글 앨범 누나 믿고 나와는 데뷔 이 후 20년 만에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새로운 음악적인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도현아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3월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싱글 하나되어를 발매, 방역 전선에 뛰어들어 고생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감동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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