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 전문 연구 기업 ‘닥터키친’이 뷰티 푸드 테이크아웃 서비스 매장 비스포킷(Bespok'eat)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다이어트에 맞춰서 먹고자 하는 이들,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비스포킷(Bespok'eat)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건강 식단을 바탕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서비스한다.

닥터키친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등 국내 연구기관과 연구한 식이요법 레시피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식이요법 연구 전문 기업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식이요법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비스포킷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화문D타워에 위치한 비스포킷은 닥터키친의 노하우가 담긴 정찬형 한식 메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중해 다이어트 메뉴, 균형잡힌 채식 메뉴를 제안하는 베지테리안 메뉴,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키토제닉(저탄고지) 메뉴, 뇌혈관 건강을 고려한 마인드 다이어트 메뉴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비스포킷의 모든 메뉴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 뷰티, 힐링 세 가진 포인트를 놓칠 수 없는 트렌디한 현대인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닥터키친만의 1:1 헬시 푸드 큐레이션 노하우가 모두 담겨 건강 상태는 물론 맛에 대한 선호도, 메뉴에 대한 취향이 제각각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비스포킷의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은 물론,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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