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티 없이 투명한 해변, 신비로운 풍경과 원시적인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하와이는 신혼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다. 하와이는 하와이의 심장으로 불리는 오아후섬을 비롯해 니하우,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8개의 큰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로 구성돼 있다.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호놀룰루에 머무르거나 오아후와 마우이 두 섬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또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이웃섬에 들러 평생 잊지 못할 낭만적인 추억을 남기는 이들도 있다.
이에 온라인투어는 해외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하와이안항공 이웃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천과 호놀룰루 왕복 운임으로 이웃섬 노선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웃섬 해외항공권 특가 상품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목요일, 금요일 출발 일정의 하와이안항공 '이웃섬 특가' 상품을 예약하면 인천과 호놀룰루, 이웃섬 간 이동 경비를 인천과 호놀룰루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관계자는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하와이 항공권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와이로 떠날 계획이라면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가 가득한 이웃섬에 들러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특가 항공권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잊지 못할 추억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교통부 선정 11년 연속 정시운항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서부 10개 도시, 뉴욕 여정 중 호놀룰루 국제공항이 있는 오하우에서 무료 스톱오버가 가능하다.
아울러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하와이안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2인 이상 운임으로 결제하면 따로 구매할 때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