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8월 8일 (주)월드케이팝센터는 “대안학교” 성격의 서울미래음악학교 설립을 앞두고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본원에서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월드케이팝센터 대표원장(박성진)과 서울미래음악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될 선생님들은 앞으로 서울미래음악학교가 나아가게 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 9월 첫 학기를 시작하게 될 대안학교인 서울미래음악학교는 ‘건강한 한 사람을 세우는 학교’, ‘탁월한 실력을 갖추는 학교’,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코칭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을 구체화하고, L.P.W(Live Playing Workshop)앙상블과 해외 유명대학과의 연계 및 클래식, 국악, 국제학교 등 다양한 단체와의 교류 등 차별화된 교육과 풍부한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미래음악학교는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보컬, 미디작․편곡 등 실용음악과와 K-POP 아이돌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K-POP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월드케이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월드케이팝센터는 대안학교인 서울미래음악학교 설립에 앞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한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터클래스에는 함춘호, 서영도, 엄수한, 이성호, 홍지유, 장동진 등 현직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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