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벨의 자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가 중구청에 세이프 손 소독제(500ml) 1,9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구청에 기부된 썸바이미 손 소독제 1,920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썸바이미 이지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썸바이미는 지역사회 방역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전국 아동센터 55곳에 손 소독제 3,000개를 기부하였으며, 전남 순천시청, 포천시청, 용산구청 등에도 손 소독제 기부를 완료했다.

썸바이미의 기부활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뿐만 아닌 해외지역에서도 이어졌다. 필리핀 파라냐케 시청(PARANAQUE CITY)과 트레세마르티레스(TRECE MARTIRES CITY)에 손 소독제 5,000개 기부, 베트남 정부기관(Vietnam Fatherland Front Committee)에 현지 격리된 한국인, 베트남인 코로나 치료를 위해 3억동(한화 약 1,560만원)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000달러를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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