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임영웅이 남성복 브랜드 웰메이드(WELLMADE)의 2020 F/W 시즌 광고 모델로 낙점, 광고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동안 톱 남자 배우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남성복 모델을 임영웅이 대체자로 나서 다시 한번 임영웅 파워를 과시했다.

웰메이드는 임영웅을 앞세워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의 정석인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특별한 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포멀한 ‘로맨틱 수트’ 스타일링을 집중해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영웅은 로맨틱한 수트룩에서는 평소의 이미지대로 젠틀하게, 강아지와 함께 가을 남자로 변신한 트렌치 코트룩과 블루종룩에서는 한껏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반응은 폭발적이다.

네티즌들도 "‘가을 남자로 돌아온 임영웅의 넘사벽 슈트핏 최고", "감성장인 임영웅, 슈트장인"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進)’으로 우승하며 올해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임영웅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월, 임영웅과 함께 CM송 ‘트롯웰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웰메이드는 9월 중 임영웅 ‘트롯웰송’ 2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2탄 트롯웰송 영상에서는 중독성 강한 신나는 리듬의 CM송과 더불어 임영웅의 화려한 퍼포먼스,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정 웰메이드 측은 “임영웅은 트롯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진정성 있는 가수다. 그 동안 고품질에 대해 브랜드가 추구해온 장인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임영웅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영향력이 있어 상반기 ‘트롯웰송’ 인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