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따뜻한 사운드 특징
- 1,3,5 시리즈로 ‘NX5’ 연말 출시 예정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일렉트릭 나일론현 기타 ‘NX 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운드와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NX 시리즈’는 풍부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정통 클래식 기타 스타일인 ‘NCX’와 얇고 날렵한 바디와 넥으로 가요, 팝 등의 연주자도 좋아할 만한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인 ‘NTX’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최신 음향분석 시뮬레이션 기술과 목공 공정 개량을 통해 각 제품의 바디에 최적화된 브레이싱을 배치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울림과 따뜻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현의 진동을 잘 전달하여 탁월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단판 목재를 적용하고, 바디의 측면에 각각의 픽업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를 장착, 하이프렛 연주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프로 기타리스트는 물론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들도 연주하기에 좋다.

탑솔리드 기타인 ‘NX1 시리즈’는 시트카 스프루스 상판이 적용됐으며, 생생한 현의 울림을 전달하는 언더새들 픽업이 탑재돼 라이브 공연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NX3’와 ‘NX5’ 시리즈는 올솔리드 기타로, 상판에는 각각 시트카 스프루스와 보다 고급 사양인 유러피안 스프루스, 측후판에는 두 모델 동일하게 월넛이 적용됐다. 새롭게 개발한 3way 하이브리드 픽업 시스템 ‘Atmosfeel’을 탑재해 본무대에서 탁월하게 진가를 나타낼 픽업 사운드를 구현하고 개별 스트링 센서가 장착된 언더새들 픽업은 현의 진동을, 콘택트 센서는 바디의 울림을, 마이크는 바디의 공간감을 블랜딩하여 다양한 기타 음색을 표현할 수 있다.

‘NX5 시리즈’는 야마하 아티스트이자 2020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Rodrigo Y Gabriela’가 사용 중으로 제품 안쪽 라벨에 두 사람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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