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이 라이브방송 플랫폼과 S마켓 초특가전에 나선다.

모다아울렛은 전주김제점 오픈을 기념해 9월 22일 저녁 8시 잼라이브, 오라방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같은 날 잼라이브, 오라방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S마켓 초특가전을 통해 최대 78%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에는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4만9천 원, 리복·휠라 운동화가 3만9천 원, 그래빈 100족이 1만 원으로 한정 판매된다.

더불어, 선착순 500명에 한해 ‘OBRE 썬크림(2개입)’을 증정한다. 라이브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모다아울렛이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 쇼핑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판매하고, 각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는 유통업계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보인다”며 “모다아울렛도 라이브 커머스 도입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한걸음 더 고객들에게 가까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모다아울렛은 2019년 모바일 앱 출시를 시작으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가며 크게 도약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도입을 통해 또 한 번 온라인 사업 부문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