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 멤버 하늘과 유키가 첫 OST로 팬들을 만난다. 

23일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러데이 하늘과 유키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의 OST part. 20 ‘Little Star’(리틀 스타) 가창자로 참여한다. 색다른 보컬의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르웨이 숲이 작사 및 작곡한 ‘Little Star’를 통해 하늘과 유키는 세러데이로서 보여준 적 없는 감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연애의 참견 시즌3’의 보고 듣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하늘과 유키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의 OST 가창자로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첫 OST 참여인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도 전했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러데이는 최근 네 번째 싱글 ‘DBDBDIB’(디비디비딥)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하늘과 유키가 부른 ‘Little Star’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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