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뽕숭아학당’ 출격…반전 예능감 펼친다

사진 = 바를정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지승현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격한다.

29일 지승현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지승현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21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탁의 고마운 은인으로 초대된 지승현은 영탁과의 브로맨스는 물론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범형사’, ‘번외수사’,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퍼펙트맨’, ‘사바하’, ‘바람’ 등 견고하게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지승현은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예능감과 센스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한편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뽕숭아학당’은 오는 30일(수)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