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제이지스타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그리고 30일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예지와 하유비, 김희진, 김경현, 리누, MC하루의 추석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추석에 가족, 친척 분들과 못 다한 이야기 나누면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마스크도 꼭 착용하시고 손세정제도 사용하셔서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하유비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며 즐거운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해맑은 인사를 건넸고, 김희진 또한 “이번 명절엔 아쉽게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럼에도 가족들에게 사랑하고 건강하시라는 연락을 해보자”라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경현은 “이번 추석엔 살찔 걱정하지 마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으며, 리누는 “그동안 쌓아온 근심, 걱정은 잠시 잊으시고 가족 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되길 바라겠다”고 기원했다.

MC하루는 “올해는 안타깝게도 직접 찾아뵙진 못하더라도 마음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꼭 가지시면 좋겠다”며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현재 예지는 오는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며, 하유비와 김희진, 김경현, 리누, MC하루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하유비-김희진-김경현-리누-MC하루 추석 인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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