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19~25도
11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20~26도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기상청 날씨누리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주말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10일(토) 경상과 제주도, 강원영동에 비가 시작되어 강원영동은 11일(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7일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가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쌀쌀한 아침기온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높은 구름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북한 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오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주말날씨] 이번 주말 가끔 구름 많고 흐림, 강원영동-제주-경상 비 소식... 태풍, 9일부터 제주-경남 간접 영향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늘 7일 오후부터 내일 8일 새벽 사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 예상 강수량(7일)
강원영동남부, 경북북부동해안: 5mm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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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북상중인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북서진하다가 9일 밤 경 북위 30도 부근으로 전향하여 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오늘 7일 오후부터 점차 바람이 강해지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더불어 그 밖의 동해안과 전남남해안에도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 오늘(7일) 낮 최고기온 18~23도가 되겠다.
-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 8~18도, 낮 최고기온 18~24도가 되겠다.
한편, 이번 주말인 10일(토)은 경상도와 제주도,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은 11일(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13일까지 아침 기온은 10~18도로 어제(6~13도)보다 높겠으나, 14일부터는 5~15도로 어제와 비슷하여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17~25도의 분포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말 예상기온(10일~11일)
10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19~25도
11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20~26도
[이번주 주말날씨] 이번 주말 가끔 구름 많고 흐림, 강원영동-제주-경상 비 소식... 태풍, 9일부터 제주-경남 간접 영향
[해상] 10일(토)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동해상의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다음주 지역별 기온 날씨]
[이번주 주말날씨] 이번 주말 가끔 구름 많고 흐림, 강원영동-제주-경상 비 소식... 태풍, 9일부터 제주-경남 간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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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19~25도
11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20~2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