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영업 시장이 코로나19 시대 후유증의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7월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 개인사업자는 총 704만 3264명이며, 이 중 폐업자 수는 85만 2572명에 달한다.

이처럼 국내 자영업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오히려 햇볕이 드는 곳도 있다. 프랜차이즈 통달배는 족발과 보쌈, 삼겹살과 갈비, 야식과 닭발, 찜닭과 닭도리탕 모두를 배달서비스로 제공하는 4in1 배달전문점을 창업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로써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현재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창업대출 부담이 적은 소자본창업 이후 4가지 배달아이템 기반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곳의 성장에 밑거름이 됐다. 청년창업자, 40대 부부창업자, 시니어 노인 은퇴창업자 등 누구나 메뉴를 5분 내외로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을 갖춰 소규모창업, 1인창업에 알맞고, 배달앱의 여러 코너에 입점해 매출루트를 다각화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같은 통달배 4in1 배달전문점을 창업하기로 결정할 경우 요식업 전문가의 상담, 입지분석, 상권분석,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업종전환창업 희망자라면 보유 중인 가게를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통달배 창업상담센터에 전화해 추천창업아이템과 성공사례, 외식업 브랜드 순위 등 창업정보 문의가 가능하며, 4in1 배달전문점 가맹점주 모집에 응할 수 있다.

한편 여자, 남자 소자본창업 프렌차이즈 통달배 본사는 자사 배달 전문 가맹점이 일반음식점(식당)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메뉴개발에도 힘써 어린이와 젊은층을 잡을 수 있는 떡볶이와 최근 인기몰이 중인 찜닭은 통달배만의 수비드찜닭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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