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교육부승인 학점은행제기관으로 패션특성화학교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전문대 수시1차 마감 일정에 따라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전공자가 직접 설립하여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을 배울 수 있는 패션특성화학교이며, 뉴욕컬렉션·상해컬렉션에 참여한 장형철디자이너 등 글로벌한 패션전문가를 양성한 다양한 결과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 및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사전에 전문적으로 패션관련기술을 배우는 발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시 원서접수 비중이 높아진 21학년도 입시로 인해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내신과 수능성적 미반영으로 인적성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 할 예정이며, 패션디자인학(패션디자인·패션스타일리스트·패션모델리스트·공연예술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학(패션마케팅·머천다이징·VMD·패션에디터)으로 원서접수 가능하다.

학교 측 관계자는 “패션 분야는 실무와 경험이 중요한 만큼 직접 보고,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강의를 진행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사회에 진출하기전 다양한 작업을 해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가능하며, 상담 및 문의는 24시간 전화·카톡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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