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 백유경 외래교수는 인도 아미티대학에서 9월 25~2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16th Amity International Tourism & Hospitality Conference, 25-26 September (online + free)’에서 키 스피커로 참석하여 ‘Hallyu on the Road: Digital is New Normal.’에 관해 강의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백유경 외래교수는 영화 관광이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강의했으며 그 수단으로 증강현실을 사용하여 마케팅한 사례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세계관광의 날’(World Tourism Day)를 맞이해 봉준호감독 영화의 콘텐츠를 모은 BongHive Tour, Netflix의 킹덤 투어 등 서울시 영화관광마케팅, 그 다음으로는 Exo AR Filter를 활용하여 K-Pop 콘텐츠를 증강현실로 활용한 K-Pop AR 콘텐츠투어에 역점을 두어서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강의에서는 창덕궁관리소와 SK텔레콤, 구글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세계 최초 5G 기반 AR 투어 가이드 앱인 창덕아리랑(Changdeok ARirang)과 일제시대에 철거되었던 돈의문을 증강현실로 복원한 돈의문AR app 등 헤리티지(문화재) 관광마케팅에 증강현실을 사용한 사례를 언급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세종대 호텔관광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과목을 개발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대 호텔관광 교수진이 참여한 세종사이버대 온라인 콘텐츠는 새로운 관광교육의 호텔관광교육콘텐츠를 학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텔경영, 관광레저경영, 항공서비스 등 특화된 전공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서비스 인재를 양성 중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호텔관광비즈니스와 같은 미래지향적 실무 콘텐츠를 통해 호텔관광산업의 가이드라인을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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