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엑소 세훈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 이미지가 공개됐다.

먼저 세련된 라인과 장식이 돋보이는 ‘디올 윈터 2020컬렉션’을 입은 세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씬한 체형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덕에 어떤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게다가 무표정하게 있어도 발산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촬영장에 모인 이들이 자주 감탄했다는 후문. 또한 그의 우아한 동작과 포즈 덕에 이미지와 다른 매력을 영상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세훈은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미니 인터뷰에서 “컬러 매치를 해보며 관심이 생겼어요”라며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된 시기를 회상했다. ‘평소 어떻게 입느냐?’는 질문에는 “평상시에는 무대 의상과 다른 편안한 옷을 선호한다”고 밝혀 그의 일상적인 모습과 패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세훈의 강렬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와 몽환적인 이미지는 ‘에스콰이어’ 인스타그램과 디올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